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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유영미 역 | 갈라파고스 | 2007년 03월

 

기가 찬다.



3,000 만 명 이상이 심각한 기아 상태에 있음 (1999년)
만성적인 영양실조 까지 합치면 8억 2,800 만 명
1980 년 이후 영양실조, 저개발 등으로 인해 매년 평균 700 만 명이 실명
1990년에 세계 인구 20 % 가 극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림. 1999년에는 그 비율이 19% 약간 감소.
(하지만 인구가 증가했으므로, 절대적인 수치는 증가함)
동남아 인구 18 % 가 굼주림. 아프리카는 35 %,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약 14 %

지구 상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총량은 세계 인구의 2배를 먹여살릴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훨씬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린다.
뿐만 아니라 세계 구호단체들의 원조는 많은 전쟁과 독재 등에 의해 끊임 없이 방해받고 있다.

공산주의의 붕괴가 곧 시장주의 경제 체제의 성공이라 말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시장원리주의라고 썼다.)
생산량은 증가하지만 부는 일방적으로 한쪽에 쏠린다.
전세계 부자 225명의 재산은 약 25억명(하위 47%)의 재산과 맞먹는다.(연도는 쓰여있지 않음)
시간이 갈수록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이것은 결국 시장주의의 실패로 이어질 것이다.
이 체제가 완전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노선을 변경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악화 될 것이다.

제 3세계 국가들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다.
밥도 못 먹는 사람도 많다.
단순히 이것은 그들이 무능하거나 게을러서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다.
부의 되물림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워 졌고, 개천에서 용 나기는 거의 불가능 해 졌으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IMF, 글로벌 위기를 겪으면서 한층 심화되었다.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깨달아야 한다.
가난한 자들이 오히려 더 경제 발전만을 외치는 시대는 어서 끝나야 하지 않을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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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마늑대| 2010/03/18 21: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지만 부자들 눈에는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살기 좋아지고 있다는 거~~
    난 그런 부자 눈에 띄여서 빨판 상어처럼 살고 싶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