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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
로제마리 디프카 저/원미선 역 | 미래의창 | 2007년 07월
원제 : DAS EMOTIONALE KONTO


원제가 "DAS EMOTIONALE KONTO"인데, 구글링 해보니 대략 "the emotional account" 이런 뜻이란다.
우리 말로는 대략 "감정 계좌" 정도 되려나 ... 책에서 우리의 감정을 마이너스 통장에 비유해서 풀고 있는데
대략 그런 의미에서 감정 계좌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제목인데 소심쟁이들에게 ... 라고 제목 짓는 쎈스는 대단하다.
(그렇게 해서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을까나)

어느 늙은 마사이 족 전사가 손자와 함께 불가에 앉아 있다.
한동안 아무 말이 없던 전사가 입을 열었따.
"알고 있니 ? 인생이란, 서로 끊이멊이 사우는 두 마리의 사자를 가슴속에 품고 사는 것과 같은 것이란다.
한 놈은 복수심에 가득 차 있고, 공격적이고 난폭하지.
다른 한 놈은 정이 많고, 부드럽고, 사랑이 가득하단다."
"누가 이기는데요 ?" 하고 어린 손자가 물었따. 늙은 전사가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고 키우는 놈이 이기게 된단다"
- 작자 미상.

뭐 대략 앞부분에 이런 말이 나오는데, 어느정도 이 책의 주제를 말 하는 것 같다.
재미 있는 부분은,
기억하는 모든 단에에는 단어와 그와 관련된 경험들이 함께 들어있다는 것이다.
예로는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의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엉덩이가 수축한다거나 하는 것이다.
고로 어떤 단어에 대해 부정적인 기억이나 인식이 있으면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나는 실패할 거야" 등과 같은 부정적인 말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시크릿(SECRET)이란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것이 우주로 퍼져 나가고 다시 나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내용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결국은 평소에 좋은 생각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는 말이다.

신념의 마력 이란 책에서도 그럭저럭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나는 잘 될 거야" 같은 말을 자기 암시처럼 계속 해야 한다.
(사실 언뜻 별로 안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좋은 것이니 믿어보기로 한다 ㅡㅡ;)


포기는 해결이 아니다.
우리 마음은 해결되지 않은 일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해결되지 않은 일은 충족되지 않은 채 남아 우리의 기운을 빼고,
감정의 계좌를 마이너스 상태로 가져간다. (책 내용 中)
타인의 시선에 당당하게 맞서라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은 착각이다.
생각의 결과는 얹나 다른 사람들이 했을 법한 수많은 생각 중 하나에 대한 자신의 환상에 불과하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나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자기 비하와 겸손은 다르다.
그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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