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는 변화를 두려워 한다.
바보씨 이야기 2007/10/30 01:00 |
굳이 엔지니어에 한정되는 말은 아니겠지만
'변화'라는 것은 특히 엔지니어에게는 두려운 말인 것 같다.
우리 연구소만 해도 작은 시스템 변화에 사람들이 '귀찮음'이라는 변명으로
그것들을 미루고 미루어 결국 일이 더뎌지게 만든다.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올린다던가,
소스관리 프로그램이나 버그 추적 시스템 교체 등
이런 류의 사소한 변화마저도 사람들에게 대단히 큰 심리적 압박을 주고 있다.
그리고 현재 연구소에서 기획중인 조직 개편도 이런 저런 반대들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혁신을 통해 1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혁신을 진행하는 데 사용되는 비용 때문에 그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에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는 사람들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때문에 역시 혁신의 효과는 떨어지거나 그 효력 발휘 시점이 늦어져 결국 생산성 저하로 나타난다.
이런 사소한 변화에 비해 패러다임의 변화는 대변혁이라 할 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든다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같은 대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많은 기업이 쇠퇴하고 새로운 신흥 기업들이 생겨났다.
내가 있는 회사도 바로 그런 틈새를 잘 공략하여 이만큼이나 성장한 케이스이다.
변화는 두려움인 동시에 기회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처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변화에 대한 감지,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를 적절히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금리가 오른다거나 경기가 살아난다거나 한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 ?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환율은 점점 떨어져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사실 나도 모른다 -_-;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연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쪽에서도 항상 더 좋고 새로운 기법들이 나오면 그것을 배워야 한다.
그것을 당장 써먹을 일이 없어보여도 앞날은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설령 그것이 실제로 쓸모가 없어지더라도
연구하는 자세만은 남아서 자신에게 보탬이 될 것이다.
20대에게 가장 최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 말이 30대와 40대에도 또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는 것이 많아야 될 일이 된다는 의미이다.
나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바로 새 것에 대한 두려움과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두려운 것. 그것은 배우는 자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자신감과도 관련되어 있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하나같이 엮여 있다.
나의 결론은 이것이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나씩 배워나가자.
항상 연구하는 자세.
내가 항상 미니홈피 등을 통해 강조하던 말이다 : )
'변화'라는 것은 특히 엔지니어에게는 두려운 말인 것 같다.
우리 연구소만 해도 작은 시스템 변화에 사람들이 '귀찮음'이라는 변명으로
그것들을 미루고 미루어 결국 일이 더뎌지게 만든다.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올린다던가,
소스관리 프로그램이나 버그 추적 시스템 교체 등
이런 류의 사소한 변화마저도 사람들에게 대단히 큰 심리적 압박을 주고 있다.
그리고 현재 연구소에서 기획중인 조직 개편도 이런 저런 반대들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혁신을 통해 1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혁신을 진행하는 데 사용되는 비용 때문에 그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에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는 사람들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때문에 역시 혁신의 효과는 떨어지거나 그 효력 발휘 시점이 늦어져 결국 생산성 저하로 나타난다.
이런 사소한 변화에 비해 패러다임의 변화는 대변혁이라 할 수 있다.
간단히 예를 든다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같은 대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많은 기업이 쇠퇴하고 새로운 신흥 기업들이 생겨났다.
내가 있는 회사도 바로 그런 틈새를 잘 공략하여 이만큼이나 성장한 케이스이다.
변화는 두려움인 동시에 기회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처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변화에 대한 감지,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를 적절히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금리가 오른다거나 경기가 살아난다거나 한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 ?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환율은 점점 떨어져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사실 나도 모른다 -_-;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연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쪽에서도 항상 더 좋고 새로운 기법들이 나오면 그것을 배워야 한다.
그것을 당장 써먹을 일이 없어보여도 앞날은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설령 그것이 실제로 쓸모가 없어지더라도
연구하는 자세만은 남아서 자신에게 보탬이 될 것이다.
20대에게 가장 최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 말이 30대와 40대에도 또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는 것이 많아야 될 일이 된다는 의미이다.
나는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바로 새 것에 대한 두려움과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두려운 것. 그것은 배우는 자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자신감과도 관련되어 있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하나같이 엮여 있다.
나의 결론은 이것이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나씩 배워나가자.
항상 연구하는 자세.
내가 항상 미니홈피 등을 통해 강조하던 말이다 :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