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분류없음 2008/01/06 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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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데뷔하였다.
"날 떠나지마" 라는 노래가 이미 어느 CF 에서 사용되어서 매우 익숙했다.
CF에서는 클라이막스 부분만 나왔는데 당시는 노래가 매우 좋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전곡을 듣고 난 후에 느낌은 별로였지만 : <

당시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가수 중에 가장 못 생겼지만 춤을 잘 추는 2명이 있다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강원래와 박진영이라고 했다.
아무튼 ...

박진영이라는 인물이 나의 머리 속에 강하게 인식 된 것은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하게 열심히 역설하던 때였다.
언제인 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무지하게 똑똑한가보다 ... 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좀 현학적이라는 느낌마저 받게 되었다
(나는 현학적인 사람을 몹시 싫어한다.)

"섹스는 게임이다" 라는 말을 해서 대단히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이 말에 발끈한 멍청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라는 곳에서 여러 가지 방해 공작을 펼쳤으나
오히려 앨범 발매가 늘었다는 ...
아무튼 나는 그 전까지는 별로 박진영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말에는 지지하는 편이다.
박진영은 무지하게 똑똑한 사람이다.
공부도 잘 했고, 그냥 봐도 집념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학부는 연세대를 나왔고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그런 그가 별 생각 없이 그런 말이나 행동들을 할 리가 없는 것 아닌가.
요즘 와서 그의 성공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만,
그는 단순히 돈을 벌거나 관심을 받기 위해 엄한 짓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그의 속 뜻은 이해하지 않고 액면만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멍청한 사람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

아무튼 그의 성공 스토리는 매우 처절하기까지 했다.
모두가 반대했던 미국행 그리고 마지막까지 실패직전의 초조함을 느끼며
결국 짜릿한 막판 뒤집기 성공이라
미국의 유명 인사와 동업자가 되어 돈도 많이 벌었겠지만 그의 인맥은 가히 거물급 답다.
한국에서 짧은 활동 동안 그의 성공 이야기를 들으니 새삼 존경스러운 느낌까지 들었다.

올 해부터 그의 본격적인 노력의 결과물들이 나오게 된다.
내 음악적 취향이 그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음반을 사거나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지켜 볼 것이며 머나먼 이국 땅 그 치열하고도 살벌한 경쟁의 장에서
그의 눈부신 활약에 응원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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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참 2008/01/06 09: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박진영.. 나와서 이야기하는 거보니.. 똑똑하더라구요..
    무슨 일을 하던지.. 저정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 사람이네요..

  2. L 군 2008/01/10 18:4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사람.. 멋진 사람이지.. 참고로 참참씨도 티스토리계의 박진영이지..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