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책 읽기 2008/07/28 22:28 |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저출산 고령화. 어느덧 대한민국에 이런 문제가 나라의 경쟁력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아니 사실은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 하고 있다.
아직 피부로 느끼지는 못 하지만, 실제로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유럽의 몇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여 2에 가까운 출산율 수치를 맞춰가고 있다.
미국도 출산율이 2명이 넘는다고 들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1.2 명 안팍으로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심각하게 낮다.
검색하여 보니, 대한민국은 출산율에서 꼴찌를 기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참조 : http://blog.daum.net/pipaltree/16414025?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pipaltree%2F16414025 )
출산률 : 여성 한 명이 평생동안 낳는 자녀 수
고령화 또한 매우 심각한 문제로써, 우리나라는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 사회가 되어 가고 있으며,
그 결과는 매우 걱정 스러운 것임에 틀림없다.
인구가 줄어들고 국가가 늙어 간다는 것은 경제, 외교, 국방에 매우 큰 위협이 된다.
선진국에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들을 내 놓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이민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도 한다.
내부에서 인원을 충당할 수 없다면, 외부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생각이다.
이미 경제가 발달하고 복지가 잘 갖추어진 유럽이나 호주 등에서는 이민자의 유입이 꽤나 많은 편이다.
반대로 필리핀에서는 많은 노동자들이 해외로 송출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외화를 벌어들이고 많은 노동자를 해외로 배출하여 실업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지만,
고급 인력이 유출되는 문제도 안고 있다.
일반적인 현상으로는 선진국일수록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진전되는 반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서방의 인구가 줄고 남미, 아프리카, 중앙 아시아계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인구 비율의 변화는 정치 종교적인 문제로 드러나는데,
터키나 레바논 등의 국가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인의 인구 변화가 정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장기적으로 이런 변화들은 국제적으로도 크나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부 이슬람 과격파들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세계의 질서를 위협할 우려도 있다.
인구수의 문제 뿐 아니라 인구 비율의 변화도 알게 모르게 세상을 점점 변화 속으로 몰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진퇴양난인 상황이다.
우선 유럽이나 일본처럼 경제가 대단히 발전하지도 않았으며, 복지는 여전히 경제력에 걸맞지 못 한 수준이다.
또한 민족주의적 배타 성향이 강하여 이민자들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 것이다.
아니 오히려 북미나 오세아니아, 동남아 등으로 이민자 배출이 오히려 늘어날 지도 모른다.
미리부터 고민하고 준비하여야 할 문제이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요직을 맡은 사람들은 그다지 좋은 대안을 내 놓지 못 하고 있다.
지금 정치가 돌아가는 꼴을 보니 앞으로도 희망이 안 보인다는 것도 대단히 암울한 현실이다.
지금의 20대, 30대 ,40 대들이 은퇴하고 난 후 과연 우리의 젊은이들은 그들의부모 세대에게
어떤 마음을 갖게 될런 지, 생각할수록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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