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MSL 시즌 2 오프닝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50082

"MSL 오프닝, 해외 유수 방송 시상식서 격찬"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와서
동영상을 검색해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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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스타리그 2008 - 16강 조지명식 결과

A조 - 이영호(테), 김준영(저), 안기효(프), 염보성(테)
B조 - 송병구(프), 허영무(프), 도재욱(프), 이윤열(테)
C조 - 박찬수(저), 박성준(저), 박명수(저), 윤종민(저)
D조 - 김택용(프), 박성균(테), 박영민(프), 손찬웅(프)


이번 스타리그 조편성은 딱 두 가지로 압축 된다.
팀킬 + 종족전

"이게 다 송병구 때문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송병구의 선택은 이번 조지명식을 크게 요동치게 했으며,
새로운 조지명식 방식을 내 놓은 온게임넷에서 마침 종족제한을 없애므로써
한 팀에 4저그가 몰리는 결과를 낳았다.
(MSL 에서는 처음부터 종족 배분 규칙이 없었으므로, 한 조에 모두 같은 종족이 몰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송병구가 역사상 최초로 자기 손으로 같은 팀을 뽑는 희한한 짓(?)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박성준은 메이져 대회 최초로 쌍둥이 형제의 대결을 성사 시켰다.
2004년 KT-KTF 프리미어 리그 2차 대회에서 장진남-장진수 형제가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 대결이 있은 적도 있었지만,
당시 대회의 특성한 완벽한 메이져 대회로 인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므로,
이번 박찬수-박명수 쌍둥이 대회는 꽤 의미있고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가 속한 A조를 죽음의 조로 뽑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있어 왔던 죽음의 조에 비해서는 큰 파괴력은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이영호가 과연 우승자 징크스를 넘어설 지의 관심도 있는데,
그런 면에서 A 조의 편성은 이영호에게 그리 불리해 보이지는 않는다.

꽤 괜찮은 조에 편성된 선수로는 B조의 송병구 정도.
프로토스/테란전 극강인 송병구의 객관적 실력으로 본다면
대체로 16강 진출이 무난 할 것이란 예상도 해 볼만 하다.
다만 상대들이 같은 팀인 허영무, 송병구를 거의 잡을 뻔한 도재욱
그리고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이자 레전드 이윤열이라는 점이 결코 안심할 수만은 없게 하는 점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송병구는 확실히 8강 진출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대회 부터 스타리그 16강은 일주일에 2번 방송된다.
8강부터는 기존처럼 일주일에 1회 방송이다.
16강 일정이 길어지면서 긴장감과 속도감이 떨어지고,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단점을 보안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16강 일정 (출처 : fomos.kr)
◆ 5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16강 A조 1경기 이영호(테) : 김준영(저) - 화랑도
16강 B조 1경기 도재욱(프) : 이윤열(테) - 트로이
16강 C조 1경기 박찬수(저) : 박성준(저) - 오델로
16강 D조 1경기 박영민(프) : 손찬웅(프) - 안드로메다

◆ 5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16강 A조 2경기 안기효(프) : 염보성(테) - 트로이
16강 B조 2경기 송병구(프) : 허영무(프) - 오델로
16강 C조 2경기 박명수(저) : 윤종민(저) - 안드로메다
16강 D조 2경기 김택용(프) : 박성균(테) - 화랑도

◆ 5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16강 A조 3경기 안기효(프) : 이영호(테) - 오델로
16강 B조 3경기 허영무(프) : 이윤열(테) - 안드로메다
16강 C조 3경기 박찬수(저) : 박명수(저) - 화랑도
16강 D조 3경기 박성균(테) : 손찬웅(프) - 트로이

◆ 5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16강 A조 4경기 김준영(저) : 염보성(테) - 오델로
16강 B조 4경기 송병구(프) : 도재욱(프) - 안드로메다
16강 C조 4경기 박성준(저) : 윤종민(저) - 화랑도
16강 D조 4경기 김택용(프) : 박영민(프) - 트로이

◆ 5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16강 A조 5경기 염보성(테) : 이영호(테) - 안드로메다
16강 B조 5경기 허영무(프) : 도재욱(프) - 화랑도
16강 C조 5경기 윤종민(저) : 박찬수(저) - 트로이
16강 D조 5경기 박성균(테) : 박영민(프) - 오델로

◆ 5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16강 A조 6경기 김준영(저) : 안기효(프) - 안드로메다
16강 B조 6경기 이윤열(테) : 송병구(프) - 화랑도
16강 C조 6경기 박성준(저) : 박명수(저) - 트로이
16강 D조 6경기 손찬웅(프) : 김택용(프) - 오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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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A조 이제동(르까프), 한동욱(위메이드), 손찬웅(르까프), 김준영(CJ)
2008년 4월 18일 B조 도재욱(SK텔레콤), 이윤열(위메이드), 마재윤(CJ), 임원기(온게임넷)
2008년 4월 23일 C조 박영민(CJ), 고석현(MBC게임), 윤종민(SK텔레콤), 김창희(온게임넷)
2008년 4월 25일 D조 김동건(삼성전자), 오영종(르까프), 박성준(SK텔레콤), 박성균(위메이드)
2008년 4월 30일 E조 염보성(MBC게임), 박대만(공군), 서지훈(CJ), 허영무(삼성전자)
2008년 5월 02일 F조 안기효(위메이드), 신희승(이스트로), 박명수(온게임넷), 김민제(STX)


2008년 첫 시즌은 EVER 가 후원한다.
1차 본선은 기존의 16강 선발을 위한 듀얼토너먼트이며, 스타리그의 확장 개념에서 이와 같이 진행 한다.
따라서 진정한 스타리그 16강은 2차 본선부터이다.
어쨌든, 위와 같이 일주일에 두 번으로 일정이 정해 져 있으며,
16강 풀리그까지 일주일에 두 번 스케쥴은 계속 된다.
이런 방식은 16강의 일정이 무려 6회나 되기 때문에 속도감을 위해 결정된 것이며,
8강 이후에는 주 1회로 다시 조정 된다.
이때부터는 스타리그 예선 혹은  2부리그에 해당하는 챌린지 리그가 동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챌린지와 스타리그 8강 이후 일정이 동시에 진행 되다가,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나게 되면,
다시 듀얼 토너먼트가 주 2회 편성으로 되어 이와 같은 사이클이 반복되는 형식이다.


어쨌든, 그래서 이런 일정대로라면 기존의 스타리그 16강은 5월 초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MSL도 전용 경기장을 이전한 후 5월에 개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따라서 본격적인 개인리그 레이스는 5월부터가 될 것이다.



▶ EVER 스타리그 2008 공식 맵 및 경기순서
◆ 1차 본선
1경기 화랑도
2경기 화랑도
승자전 안드로메다
패자전 안드로메다
최종전 트로이

◆ 2차 본선
트로이, 화랑도, 안드로메다, 오델로

(출처 : http://fom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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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스타리그 출범

기사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3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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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을 후원하며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지난 달, 곰TV 초청전을 단독으로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대회 진행을 마쳤던 바 있던
곰TV(그레텍)가 이번에는 단독으로 정식 스타리그를 출범하게 되었다.

온게임넷이나 MBCGAME과 대등하거나 혹은 보다 큰 규모로 대회가 치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승자 상금 4,000만원, 총 상금 1억 5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대회가 64강으로 계획된 것도 양대 방송사의 진행 방식을 고려하여 새롭게 편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꾸준히 준비되어 온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안정적인 대회 진행과 유지에 별 다른 장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곰TV 초청전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이미 확인 하였으며,
특히 삼성에서 대회를 후원하므로 곰TV 입장에서는 날개를 단 셈이다.

곰플레이어라는 '국민' 동영상 플레이어의 힘으로 강력한 케이블 채널인 온게임넷과 MBCGAME 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영어나 일본어 방송을 통해 직접적으로 한국의 컨텐츠를 해외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또다른 도전이 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이제 약 6년 전과 같이 3개의 리그가 동시에 진행된다면,
역사상 단 한 명 뿐이었던 그랜드 슬래머가 탄생할 가능성도 생겼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이를 계기로 스타크래프트리그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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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의 막이 내려 지고, 이제 완전한 스토브 리그에 접어 들었다.

송병구 대 이영호

이 대결은 2007년 시즌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둔 송병구-이제동-이영호 세명의 대결의 마지막 장이었다.
송병구-이제동
이제동-이영호
송병구-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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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예전 박태민-이윤열-박성준 시대 이른바 '삼국지' 라고 불렸던 때를 연상 시킨다.
물론 다른 점이라면 예전엔 세 명이 나란히 정상에 우뚝 섰지만
이번엔 이영호-이제동의 2강 체제가 구축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송병구는 2007년을 가장 화려 하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WCG 우승 외에는 계속해서 2인자의 자리만을 유지해 왔다.
김택용과의 대결에서 사소한 실수로 인해 대단히 유리했던 경기를 놓친 후
줄곧, 자신의 유리함을 지키지 못 하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 온 것이다.
항상 준우승에만 머물러와 자칫 이것이 하나의 벽이 되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이번 결승전은 직전에 열렸던 곰TV 초청전 결승전의 연장선이었다.
송병구도 이영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송병구는 그 때의 기억을 거울 삼아 이영호의 강력한 2 아머리 업그레이드 후반 운영에 집중하여 연습 했다.
송병구의 입장에서 그 결승전은 송병구의 무난한 운영 vs 이영호의 후반 집중의 대결이었고,
결승전을 준비한 컨셉에서 다소 불리했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 같다.
그래서 송병구는 "송병구의 후반 운영" vs "이영호의 후반 운영" 의 대결을 예상했고,
그것에 최적화한 빌드를 준비했던 것 같다.

슬램덩크에서 서태웅과 정우성의 대결에서 정우성은 계속해서 돌파를 시도하다 패배하게 되는데,
강백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우성이 '진 적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서태웅과의 정면 대결을 해 올 것이라 예상했다.
송병구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결코 지지 않는 강력한 이영호의 운영 스타일로
자신에게 승부해 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정면대결에서는 누구나 송병구가 당대 최강이라고 인정 할 만 하며
본인도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영호는 달랐다.
지난 곰TV 초청전 결승에서 승리한 것을 이번 결승전에서 철저히 이용했다.
한 마디로 강력한 펀치로 승리를 거둔 상대에게 그것을 의식하게 만들고
그것에 대비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게 한 뒤 자신은 역으로 찔러 들어가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본인도 밝혔듯이 이것은 대단한 심리전이며,
그런 송병구에게 100% 통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승리 방법이었다.

만약 곰TV 초청전 결승에서 송병구가 승리 했다면 어땠을까 ?
아마도 이번 결승전이 각종 전략과 운영이 어울어진 환상적인 밸런스의 멋진 대결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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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영호 박카스배 우승했넹...

    Tracked from Hwoarang In Khrux 2008/03/16 07:41  Delete

    사진출처 : http://spl.fighterforum.com 이영호 선수가 박카스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했네..오늘 경기는 대략 십분 이내에 모두 끝냈기 때문에 - 마지막 경기는 이십분 갔나... - 시작한지 한시간도 안되..

  2. Subject: 송병구에게 부족한 것? -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관전평

    Tracked from trashformation 2008/03/18 15:55  Delete

    ⓒ FOMOS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이영호가 송병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영호는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자 감투까지 썼고, 송병구는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무르는데 그치면서 '콩라인' 소리를 들으며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경기 내적으로도 그렇고 외적으로도 그렇고 이번 결승전은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정말 극명하게 갈리는 날이었다.무엇보다도 충격적인 것은 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라고까지 불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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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2008/03/16 07: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만약에 곰인비에서 두명이 만나지 않았으면.. 이번에.. 이영호가 말릴 가능성이 더 컸다고 봅니다.. 써놓으신 대로.. 송병구는 안티캐리어빌드를 막을 생각만 했지... 좀더 커다란 운영을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다전제를 끌어갈만한 역량이 아직은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 트랙백 보냅니다.. ^^

    • 바보세룐 2008/03/16 10:24 Address Modify/Delete

      송병구가 계속 준우승을 해 왔지만, 전 그의 실력에는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팬은 아니지만^^)
      정말 곰TV 초청전 결승이 없었다면, 이번 결승전이 정말 송병구에게 다소나마 유리 했을 거란 것도 동의합니다.
      트랙백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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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6일 공군 에이스 vs MBC게임 히어로즈

11개의 프로팀과 이번에 처음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공군팀
선수층, 연습시간, 연습 환경 등 어느 하나 다른 팀보다 나을 것이 없는 그야말로
12개 팀 가운데 가장 약체로 평가받던 팀
게다가 팀은 2:0 스코어로 막판까지 몰린 상태에서 겨우 1승을 만회하여 2:1 상태
무려 3년 정도 동안 방송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끝없이 깊은 슬럼프를 겪은 최인규
그 상대는 바로 가장 최근 대회에서 우승하였던 김택용

사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는 김택용의 승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물론 나는 속으로 최인규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

내가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처음본 1999년 그때부터 나는 최인규의 팬이었다
가장 먼저 가입한 프로게이머 팬카페의 주인공도 다름아닌 그였다
아이티비 스타리그에서 무려 11연승 그리고 준우승과 우승
그때 당시 메이져급 대회였던 게임큐 3차 리그 승자전 결승에서 임요환을 2:0 으로 무찌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었다.
그리고 2002년 네이트배 스타리그 3위

2001년 당시만 해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임요환을 유일하게 꺾을 선수라고 칭해지며
절정 기량을 뽑내던 최인규 게다가 그는 여러 종족을 두루 잘 하는 보기 드문 만능 플레이어이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트배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메이져 무대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겨타던 그였는데 그것 때문에 손목 부상을 겪고
오랜 공백기, 그리고 겨우겨우 통과한 예선 후에 곧바로 방송 경기에서 연패
나는 그의 가장 화려한 시작부터 쓸쓸한 마지막 뒷모습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보아왔다

그리고 무려 3년이 넘는 시간을 뚫고 돌아와
가장 강력하고 화려한 상대 김택용과의 약 30분간의 결투
위 사진은 경기가 끝나기 직전 마치 승리를 예감하듯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캡쳐한 것이다
나도 그의 미소에서 전율을 느꼈다
그가 완전히 제 컨디션을 찾고 완벽히 전성기의 기량을 찾은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의 미소에서 희망을 보았고 자신감을 찾은 예전의 최인규를 만날 수 있었다

포기하고 싶었던 몇 년 동안
그렇지만 손 놓지 않고 끊임없이 준비하고 또 준비해 왔던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맞다 .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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