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
책 읽기 2007/04/30 23:29 |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
김경섭 역 / 스티븐 코비 저 | 김영사 | 2003년 09월
이 책을 읽을 지 조금 고민 했었다. 이 책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약 일주일,
하지만 이 책은 무려 500 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이었다.
운 좋게 이 책을 얻은 일주일 동안 나는 광화문 쪽으로 외부교육이 있었고
약 한 시간 정도되는 출퇴근 시간과 교육 사이의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서
충분히 여유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내가 받는 교육은 직장 생활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것이었다
우연인 지 모르지만 이 책의 꽤 많은 내용은 그 교육과정 속에 있는 것들이었다
물론 당연히 나는 이런 교육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럴 즈음 웬지 모르게 나는 훌륭한 리더이자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들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는 메세지는 뚜렸해서 심하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이 책에서는 성공의 열쇠를 인간관계라고 말한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저자는 단순히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되라고는 하지 않는다.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어렵겠지만 좋은 사람이자 도움되는 사람이 되는 것 역시
대단히 어렵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일 것이다.
스스로를 지탱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편안함과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바로 이 책에서 사람들에게 말 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일 것이다.
사람 사이의 문제에 부딪칠 때, 가장 먼저 나에게서 원인을 찾을 것
다른 사람이 변하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변할 것
사랑하는 것은 받는 것이 아닌 내가 행하는 것
너무 당연하지만 이 책은 좀 더 가슴속에 와 닿는 이야기를 해 주고 있었다
아직 이 말이 마음 속에 울림을 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으로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it is the truth that drives us
우리를 이끄는 것은 진실이다.
사람은 모든 행동과 생각의 기준을 불변하는 진리 속에 두어야 한다.
단단한 대지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외부의 어떤 영향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은 나에게 하나의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내가 가야 할 길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버팀목이 되어 줄만한 대목이다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에게도 그러해야 한다.
나와 너 모두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알아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밖에 내가 현재 처해 있는 현실 속에서 가장 최선의 일 처리를 위해
내가 준비하여야 할 것들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주었다
이 책은 소중한 것을 먼저 실행하라고 했다.
소중한 것과 반대되는 것은 바로 급한 것.
사람들은 보통 가장 급한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 당연하게도 나도 그렇다
그렇다면 소중한 것을 우선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ㅡ
바로 이러한 사실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고 본다
나에게 소중한 것을 깨닫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생각조차 못 하고 산다는 것은 무척이나 억울한 일일 것이다
이 책의 뒷 부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훌륭한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파트별로 나누어 져 있지만 주제는 한 가지이다
기본적인 마인드에서부터 사람은 나와 타인을 동시에 생각하여야 한다
작은 말 한 마디에도 사람들은 나를 판단하고 있다
굳이 나를 미워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그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섬세하고 예민해서 작은 문제에도 반응을 하게 된다.
반대로 작은 배려와 사랑에도 마찬가지로 긍정적 반응을 낸다
이 책을 읽으며 웬지 나에게 있었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얻은 기분이 들었다
물론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상당히 많이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는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깨달아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아주 약간 더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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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침형 인간의 추억?
Tracked from The Inska, (인스카 블로그) 2007/07/25 23:21 Delete친구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했을 2005년, 나는 재수생이었다. 아버지께서 회사를 관두시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신지 2년차 되던 해였던지라 남들 다니는 재수학원에 다닐 형편이 되지 못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내 의지대로 홀로서기 재수를 결심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서관에 다니기로 한것이다. 처음엔 평소 학교가듯이 8시에 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빨리 가게됐다. 3월이 되고 보니 어느새 나는 6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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